이번 교육에서 학장은 정부의 에너지절약정책에 동참하고 빈그릇 캠페인을 통한 잔반줄이기운동 등을 강조하며 긍정적마인드를 강조했다.
학생들은 내집같은 면학분위기 조성과 케미컬운동장 등 환경개선을 요청했다.
남인천캠퍼스는 올해 신입생모집에서 평균 4.6:1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전교생 560명의 45.6%인 256명이 전문대 이상의 고학력자들로 채워졌으며 야간과정도 평균 2: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강희상 학장은 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노력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최선의 수단”이라며 "남인천캠퍼스에서의 1년 동안 1인 1자격 이상 취득(多多益善), 소통과 배려를 기르는 한 해, 나는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우치는 계기가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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