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
이날 협의회는 이 시장을 비롯해 조억동 광주시장 등 경기 동남부 10개 시·군 및 제55사단 김주현 부사단장 등이 참석했다.
금일 회의에선‘지자체 안보정책 자문’ 인원 확대방안과 ‘6·25 참전용사 영결식 지원’ 등 6개의 안건이 논의됐다.
이 시장은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탄도 미사일발사 실험등으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는 시기에 관·군협의회를 열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면서 “이 자리가 우리의 안보의식을 새롭게 하고 관·군이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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