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www.bluesquare.kr)’에서 올해 중 상연되는 총 4편의 ’빅’ 뮤지컬 초대권을 제공해, 바쁜 일상에 지친 고객들의 삶을 힐링해 주는 컬쳐힐링’#’(샾) project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달부터 시작되는 컬쳐힐링’#’ 프로젝트는 고품격 문화 공간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올해 중 상연되는 대작 뮤지컬 ‘레미제라블’, ‘노트르담드파리’ 등 4편에 각 100명씩 총 400명의 고객에게 초대권을 제공하는 행사다.
컬쳐힐링’#’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공연작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레미제라블’로 5월 10일 금요일부터 상연된다.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컬쳐스타’ 고객들은 5월 5일까지 올레닷컴 내 이벤트 페이지(URL 첨부참조)에서 응모할 수 있다. 당첨여부는 5월 7일 올레클럽의 문화·공연 당첨자 발표 게시판이나 개별 발송된 SM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올레클럽 ‘컬쳐스타’ 서비스는 KT의 상품 및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지급되는 ‘별’ 만 개를 지불해 가입할 수 있는 문화/공연 맞춤형 서비스로, 각종 인기 공연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공연할인’ 서비스, 무료 공연 초청 및 취소 좌석에 대한 예매 등 다양한 혜택으로 올레클럽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문화공연’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KT 마케팅기획담당 최문일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상품과 이벤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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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올레클럽의 문화, 공연 특화 서비스인 ‘컬쳐스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상연되는 총 4편의’ 빅’ 뮤지컬 초대권을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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