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로 한국토론협회장과 세계토론협회 이사를 겸임하고 있는 솔브릿지 국제대학의 죠슈아 박 교수가 오산의 토론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할 것 이라며 배경을 설명했다.
곽상욱 시장은 “수업이 바뀌기 위해서는 학교수업문화에 토론식 수업의 접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오산시는 토론과 체험중심 교육으로 학생들의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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