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최성 고양시장, 대표이사 안태경)은 지난 18일 고양시 덕양구 고양어울림누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인기 탤런트이자 배우인 정은표씨 가족(부인 김하얀, 자녀 지웅, 하은, 지훤)을 홍보대사에 임명했다.
이날 안태경 대표이사는 정은표씨 가족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성공한 자녀교육 등 화목하고 친근한 가족의 이미지를 통해 고양문화재단의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과 인지도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정은표씨는 “고양시민이자 홍보대사로서, 고양문화재단을 널리 알려 더 많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우수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은표씨 가족은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 등 다수의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부인 김하얀씨는 아이들을 영재로 키워낸 일상을 칼럼으로 소개한 바 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은표씨 가족은 공익적 목적의 홍보 동영상에 출연하는 등 고양문화재단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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