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투입, 전국학교 운동장 인조잔디 개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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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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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50억원을 투입, 전국 학교 운동장 인조잔디를 순차적으로 개보수한다고 19일 밝혔다.

문체부 관계자는 "초기(2004~2007)에 만들어진 일부 인조잔디 운동장에서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 등이 검출될 우려에 따라 운동장 개보수 예산을 편성한 바 있다"며 "올해는 총 50개소에 각 1억원 씩을 지원할 계획으로 현재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공모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2010년부터 한국산업표준(KS)에 포함되어 안정성이 확보된 인조잔디 충진재 외 추가적으로 잎(파일)도 한국산업표준에 포함되도록 하고 관리와 유지보수 전문업체를 조달청에 등재하는 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부, 지자체 등과의 협의를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관리운영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2005년 이후 완공된 운동장 100개소 인조잔디의 충진재 및 잎(파일)유해성 여부를 관계 전문기관을 통해 점검·분석을 진행 중이다.

문체부는 관리의 효율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관리운영 전문업체를 조달청에 등재하는 제도를 마련할 예정이며 교육부,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운영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학교에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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