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오픈마켓 11번가는 이달 30일까지 디자이너 패션 기획전 '슈퍼모델이 제안하는 쇼핑스토리'를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모델 김경원을 비롯해 김재범·백일홍·박기훈·배송이·서혜진·이우희·장아름·정이나·정하은·황세진 등 주요 수상자 11명이 패션 큐레이터로 나선다.
남은희 11번가 온라인패션문화연구소장은 "국내 최정상급 모델들이 고객에게 직접 의류·잡화 용품과 스타일을 제안하는 코너"라며 "온라인몰의 패션 트랜드를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11번가는 이들과 함께 시즌별 패션 상품을 함께 개발하고, 스타일을 제안하는 코너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11번가는 오는 30일까지 '슈퍼모델이 제안하는 스타일 스토리 티셔츠, 데님'을 진행, 44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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