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2013 준법·윤리경영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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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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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규 메리츠화재 대표이사(오른쪽)와 강현우 고객서비스본부장이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 27층 대회의실에서 준법?윤리경영 선포식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메리츠화재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 27층 대회의실에서 ‘준법·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메리츠화재의 준법·윤리경영 선포는 갈수록 커지고 있는 소비자보호강화의 필요성과 고객과의 상생경영에 대한 경영진의 법규준수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진규 메리츠화재 사장은 선언문을 통해 “준법·윤리경영은 기업이 존경받기 위한 덕목이 아니라 이익과도 직결될 수 있는 생존의 필수조건이 됐다”며“사회 전반적으로 금융소비자 및 개인정보 보호, 투명한 내부거래, 완전판매 등 금융회사 전반에 대한 높은 신뢰수준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정한 거래질서 선도적 실천 △보험 및 공정거래 법규 준수 △민원근절 및 금융소비자 보호 △3대 기본지키기를 통한 완전판매 △개인정보보호와 관련법규준수 등 5대 준법·윤리경영에 대한 실천선서가 진행됐다.

메리츠화재는 선포식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 공정거래질서 및 보험 법규준수의 풍토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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