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신플로릭스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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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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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및 대전, 부산을 포함한 국내 8개 주요 도시에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위한 GSK 영유아 전용 폐렴구균 단백질D(NTHi) 접합백신 ‘신플로릭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신플로릭스 시즌3 세 번째 이야기 – 완결편'이라는 제목으로 폐렴구균 백신의 최신 동향에 대한 연구 결과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료인 700명이 참석해 영유아 폐렴구균질환 및 백신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벌이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강진한 교수,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김동수 교수 순천향대학교 부천순천향병원 김창휘 교수 등 국내 저명한 소아청소년과 교수진과 GSK 백신개발 사업부 빌 하우스도프 부사장, 파나마 ‘델 니뇨’ 병원 주임교수 하비에르 사에즈 요렌스 박사 등이 연자로 참여해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폐렴구균 예방백신의 최신 흐름에 관해 논의했다.

GSK의 신플로릭스는 폐렴구균에 의한 침습성 질환뿐만 아니라 급성 중이염을 동시에 예방하기 위한 영유아 전용(재태기간 27~37주 미만 미숙아 및 생후 6주~5세 영유아) 폐렴구균 백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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