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 시장을 비롯해 기길운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장애인단체장 및 장애인가족 등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장애극복상과 장애인복지 유공자에게 표창도 수여해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새롭게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후문이다.
기념식은 한국농아인협회 의왕시지부 회원들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청계사 합창단의 축하공연, 경기도 장애인복지회 합창공연과 트랜디, 알파벳, 윙크 등의 초청가수 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김 시장은 “의왕시는 전체인구 4%에 해당하는 5천900여명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을 중심으로 장애인 시설 확충, 장애인 단체육성, 재활·자립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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