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20일 오전 대전에 내린 눈이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69년 이후 44년 만에 가장 늦은 눈으로 기록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충남 금산에는 3cm, 계룡에는 0.3cm의 적설량이 기록됐다.대전과 세종, 충남 보령, 공주, 논산, 부여 등 충남 내륙 지역에도 약하게 진눈깨비가 날렸다.한편 오전부터 내린 눈은 오후부터 비로 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