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로존 파트타임 노동자 비중 20% 넘어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해 유로존 파트타임 노동자 비중이 2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간) 유럽연합 통계청(Eurostat)에 따르면 지난해 15세에서 74세까지 전체 노동자 중에 파트타임 노동자 비중은 21.4%다.

전체 파트타임 노동자 중 20.4%인 615만명은 더 많은 시간을 일하기를 원하고 그것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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