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진격의 준하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무한도전 '진격의 준하'가 화제다.
20일 MBC '무한도전-명수는 12살'에서 멤버들은 12살 초등학생으로 돌아갔다.
이날 정준하는 말타기 놀이에서 엄청난 힘을 발휘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또한 점심시간 놀이 때도 반인반수 같은 괴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특히 정준하는 흐트러진 장발의 모습에 제작진은 '진격의 준하'라는 자막을 써넣었다. 이는 이사야마 하지메의 일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을 패러디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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