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우수한 국내 화장품기업의 해외진출 및 홍보 지원을 위해 오는 9월 뉴욕 맨하튼에 '한국 화장품 플래그십스토어'를 설치·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홍보관에서는 한국 화장품의 전시·판매, 진흥원 뉴욕지사 지원을 통한 바이어와의 1:1 바이어매칭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행사를 통한 홍보에 무게중심을 둘 예정이다.
고경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은 “세계 화장품시장의 심장부인 미국 뉴욕에 진흥원이 앞장서 한국 화장품 홍보관을 설치·운영하는 것 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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