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4일 명품관 고메이494에서 바리스타와 제빵사를 꿈꾸는 난치병 어린이를 초청할 예정이다. 초청된 어린이들은 유명 셰프와 함께 파이 제작을 배우고 커피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위시데이에 맞춰 타임월드·센터시티·수원점·동백점·진주점 등 5개 점포에서 4만29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행·쇼핑·식사·공연관람·다이어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각 지점 이벤트홀에 비치된 요술램프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소원에 해당하는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에코백인 위시백을 제공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에코백이 나간 수량만큼 한국메이크어위시 재단에 1건당 4290원을 기부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아동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위시베어 인형 키드를 선물한다.
이외에 바자회 기간 동안 갤러리아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alleria.luxury)에서 바자회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1건당 2000원씩 기부한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진행된 위시데이 캠페인 뿐만 아니라 진정성 있는 나눔의 활동으로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의 취지를 적극적으로 전개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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