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갤러리아백화점, 소외계층 돕기 바자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22 11: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 한국메이크어위시 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돕기 바자회를 연다. 특히 오는 29일에는 난치병 아동 소원성취 프로젝트 '위시데이'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4일 명품관 고메이494에서 바리스타와 제빵사를 꿈꾸는 난치병 어린이를 초청할 예정이다. 초청된 어린이들은 유명 셰프와 함께 파이 제작을 배우고 커피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위시데이에 맞춰 타임월드·센터시티·수원점·동백점·진주점 등 5개 점포에서 4만29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행·쇼핑·식사·공연관람·다이어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각 지점 이벤트홀에 비치된 요술램프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소원에 해당하는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에코백인 위시백을 제공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에코백이 나간 수량만큼 한국메이크어위시 재단에 1건당 4290원을 기부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아동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위시베어 인형 키드를 선물한다.

이외에 바자회 기간 동안 갤러리아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alleria.luxury)에서 바자회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1건당 2000원씩 기부한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진행된 위시데이 캠페인 뿐만 아니라 진정성 있는 나눔의 활동으로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의 취지를 적극적으로 전개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