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정규직 채용을 위한 인턴사원 227명 공개모집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코레일은 정규직 채용을 위한 인턴사원명을 선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인턴사원은 일반공채 171명과 고졸이하공채 56명 등 총 227명이다. 인턴사원 선발은 사무영업·운전·차량·전기통신·토목·건축분야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코레일은 서류심사, 인·적성 및 직무능력 필기시험, 면접시험을 통해 인턴사원을 선발하고, 5개월 간 인턴십 과정을 거쳐 상위 40~50%의 우수 인턴사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고졸이하 제한경쟁채용에는 토목직렬 인턴사원 56명이 포함되며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 이하인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이들은 정규직으로 채용되면 일반 공채와 같은 동일한 대우를 받게 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26일부터 5월 2일 14시까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국민기업 코레일로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코레일형 창조경제를 이끌어나갈 창의적이고 우수한 인재가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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