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국 트위터) |
22일 조국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라면에 대하여 극도로 특별하게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분 퇴사하면, 여러 라면업체가 모셔갈지도 모르겠구나. '라면 소믈리에'?", "포스코 구내식당 라면 끓이는 담당자는 신의 기술을 가지고 있을 것 같다", "각 라면업체는 빨리 특채하는 것이 좋겠다" 등 포스코 임원을 비꼬는 트윗을 올렸다.
포스코에너지 임원이 여승무원에게 폭행을 가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해당기업의 윤리의식에 대해 누리꾼들의 비난 여론이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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