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반려견 캠페인 참여…자상한 모습에 스태프 '폭풍칭찬'

 

윤후 반려견 캠페인 (사진:제이콘텐트리 제공)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윤후가 반려견 캠페인에 나서 화제다.

최근 리빙매거진 레몬트리는 MBC '아빠 어디가'에서 누나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윤후와 함께 반려견 캠페인 화보를 찍었다.

이번 촬영은 레몬트리와 서양네트웍스의 블루독이 진행한 두 번째 캠페인으로 윤후가 블루독의 라운드 웨어를 입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윤후는 유기견 이름을 일일이 불러주며, 산책하듯 촬영장 곳곳을 돌아다녔다. 또한 강아지에게 '배 안 고파?'라고 물으며 자신의 과자를 내어주는 자상함도 보였다는 후문이다.

레몬트리 관계자는 "윤후와 함께 진행하는 강아지 중 큰 몸집의 강아지도 있어서 걱정했는데 우려와 달리 잘 어울려 활기찬 분위기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반려견 캠페인 화보는 5월 윤후를 시작으로 6월 홍일점 지아 편이 연달아 레몬트리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윤후 반려견 캠페인 (사진:제이콘텐트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