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부총리와 와이트먼 대사는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이 양측 교역에 긍정적 기여를 하고 있으며, 한-EU FTA를 통해 교역뿐만 아니라 서비스, 투자협력도 제고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데 공감했다.
현 부총리는 G20재무장관회의가 우리나라의 추경, 부동산 대책 등의 적극적 거시경제정책 조합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음을 설명하고 “올해 G20 정상회의에 대비해 한·영 양국이 관심 의제에 대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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