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외신에 따르면 소니는 2012 회계연도(2012년4월∼2013년3월)에 400억엔(4470억원) 흑자를 낼 전망이다. 소니는 2007회계연도 이후 4년간 줄곧 적자를 기록했다.
소니는 흑자 전망 이유로 엔화가치가 떨어지면서 수출 채산성이 개선됐고, 일본 주가가 뛰면서 자회사인 소니 생명의 운용실적이 개선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