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남 함양농협이 포장·판매한 '하늘가애, 우리농산물 찰기장 쌀'을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부산 광역시가 해당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총 아플라톡신 허용 기준치의 약 5배인 74.9ppb 검출됐다.
이에 식약처는 관할 기관인 경남 함양군으로 하여금 시중에 유통 중인 부적합 제품을 즉시 회수토록 통보했다.
또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판매업소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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