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사칭 경고 "복잡해지기 전에 그만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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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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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사칭 경고 (사진:리지 트위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애프터스쿨 리지가 자신을 사칭한 누리꾼에게 경고의 뜻을 전했다.

리지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페이스북 안 합니다. 트위터만 합니다. 더 복잡해지기 전에 사칭 리지님 알아서 좀 그만하시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리지는 지난달 22일에도 "리지라 하고 연예인들 번호 찾아서 문자 보내고 본인이 리지인 척 친해지고 싶다고 한다. 저라고 사칭하고 다니지 마세요"라는 글을 남겨 불쾌한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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