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택시플라이 여행사와 함께 ‘김우빈 발리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배우 김우빈은 최근 휴식과 힐링을 위해 ‘신들의 섬’이라고 불리는 발리로 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상품은 김우빈이 발리에서 즐겼던 여행지와 맛집, 풀빌라, 래프킹 등을 여행 코스로 구성됐다.
발리는 서핑, 래프팅, 트레킹등 각 종 레포츠를 즐기며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행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 특히 발리 아융강에서 즐기는 레프팅은 스릴과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이번 여행상품은 10명 이상이 이용할 경우 단독요트를 이용해 스노클링, 바나나보트, 크루즈 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고 리조트에서의 충분한 휴식도 취할 수 있다.
특히 7성급 호텔 물리아리조트에서의 디너뷔페와 단독요트에서 맛보는 뷔페, 살아있는 랍스타를 골라먹는 짐바란 씨푸드, 일본에서 먹는듯한 일식뷔페 등 다양한 먹거리도 포함돼 있다.
여행일정은 매주 월요일, 목요일, 금요일, 일요일에 출발할 수 있고 3박 5일 일정이다. 이번 여행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택시플라이(TAXIFLY) 여행팀(02)515-4441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