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나눔 일자리상담실은 요일별로 1명씩 총 5명의 직업상담 재능기부자가 구직자에 대한 취업 알선, 중소기업 직원 채용 지원, 직업훈련 등 각종 일자리 상담을 한다.
앞서 시는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재능나눔 직업상담 자원봉사자 8명을 접수·선발한 상태다.
한편 시는 ‘일자리센터’외에도 시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구인·구직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직업상담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를 추가 모집, 내달 중 수정·분당구청, 지하철역 등 다중이용장소에 ‘재능나눔 일자리상담실’을 순차적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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