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통신株 잇따라 52주 신고가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통신주가 잇따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9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텔레콤은 전거래일보다 6000원(3.14%) 오른 1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LG유플러스는 전날보다 4.03% 올라 981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각각 장중 19만7000원, 989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두 종목은 매수 상위 창구에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며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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