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다음달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두천시에 위치한 소요산 국민관광지 주차장에서 도지사 현장민원실과 찾아가는 융합적 도민안방이 함께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찾아가는 융합적 도민안방은 생활민원, 복지, 도지주택, 일자리, 의료 등 각 부서별 업무를 현장으로 옮겨서 이동민원 종합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금융감독원의 서민금융상담, 한국자산공사의 국민행복기금,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금융상담, 대한노인회 동두천 취업지원센터의 노인학대 및 취업상담, 경기북부 한의사회의 한방상담 등이 함께 할 예정으로 도민들은 다양한 민원행정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아볼 수 있다.
오현숙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올해는 현장 중심의 감동 민원행정 구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현장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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