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지사, 찾아가는 도민안방 동두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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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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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찾아가는 도민안방과 금융감독원 등 23개 기관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융합적 도민안방팀이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함께 동두천시를 찾는다.

경기도는 다음달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두천시에 위치한 소요산 국민관광지 주차장에서 도지사 현장민원실과 찾아가는 융합적 도민안방이 함께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찾아가는 융합적 도민안방은 생활민원, 복지, 도지주택, 일자리, 의료 등 각 부서별 업무를 현장으로 옮겨서 이동민원 종합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금융감독원의 서민금융상담, 한국자산공사의 국민행복기금,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금융상담, 대한노인회 동두천 취업지원센터의 노인학대 및 취업상담, 경기북부 한의사회의 한방상담 등이 함께 할 예정으로 도민들은 다양한 민원행정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아볼 수 있다.

오현숙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올해는 현장 중심의 감동 민원행정 구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현장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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