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달 5일 ‘반얀트리 카니발’을 개최한다.
어린이날 진행되는 반얀트리 카니발은 크리스탈 볼룸과 레스토랑을 비롯해 풋살 필드, 테니스 코트와 같은 야외 시설까지 호텔 전체에서 어린이를 위한 행사다.
이날 행사는 클럽 회원, 투숙객, 일반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머그컵 만들기, 사격 게임, 풍선 다트, 페이스 페인팅, 요술 풍선 만들기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
야외 공간에 로데오, 에어바운스 등 각종 놀이 시설이 설치되며 레이저쇼 등 무대 프로그램과 볼거리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테라스에서 열리는 풍물장터와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을 통해 다양한 간식류와 특선부페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의 참가비는 어린이 5만5000원, 어른 2만2000원(VAT포함)이며 행사장내의 별도 부스를 통해 해외빈곤국가 어린이들의 후원금 마련 캠페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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