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갈라쇼 6월 개최…정상급 선수들 한국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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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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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갈라쇼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체조요정 손연재가 6월 갈라쇼로 팬들을 찾는다.

손연재 매니지먼트는 손연재를 비롯해 세계 최정상급 리듬체조 선수들이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3'을 6월 15,16일 일산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연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갈라쇼는 리듬체조의 루틴 연기가 주가 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테마와 스토리가 공존하는 '종합예술축제'로 꾸며지게 된다.

'사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감'이라는 부제로 사랑에 대한 설렘과 기대, 시련 등 사랑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인생의 다양한 단편들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다.

또한 단독공연은 물론 뮤지컬, 힙합, 발라드 등과 리듬체조를 접목한 색다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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