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내 마음의 힐링, 농촌을 느끼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농촌 풍경, 귀농·귀촌인의 삶, 농촌체험 등 도농 교류, 농촌경관과 어울리는 주택 등 건축물, 전통 문화·역사 경관 및 특별공모분야 등 6개 분야로 추진된다. ‘청산도 구들장 논’과 ‘제주 돌담밭’은 올해 특별공보분야로 추가됐다.
농촌 경관사진 공모전은 5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진행,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된다.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고 대상 1점, 최우수상 5점 등 총 60점의 입선작을 선정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