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아이언맨 우디 버즈등 디즈니 인기 아트토이들이 한국에 상륙한다.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과 함께하는 '디즈니 아트토이 특별전' 이 오는 5월1~29일 서울 한전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열린다.
싱가폴, 말레이시아를 거쳐 한국으로 온 이번 전시는 각양각색으로 탄생한 미키마우스가 100점이 전시된다. 세계 21개국, 10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만든 작품이다. 또 한국작가인 쿨레인(이찬우)의 작품과 쿨레인 스튜디오 작가들의 작품 14점도 함께 선보인다.
제 1 전시관에서는 니콘이미징코리아의 협찬으로 높이 2m 아이언맨, 우디, 버즈 등 디즈니∙픽사와 마블의 대형 캐릭터가 전시,캐릭터들과 함께 사진 찍을 수 있는 니콘 포토존‘이 마련된다.
또‘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 중 ‘미키와 함께 웃어요’(Have a laugh)시리즈와 ’미키마우스와 친구들‘ 시리즈가 상영되며, 국내 첫 런칭을 시작한 수입피규어들과 일반인들에게는 공개되지 않은 다양한 디즈니 아트워크를 함께 감상 할 수 있다. 입장료 어른 1만2000원, 어린이 9000원.(02)2026-8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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