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풀사이드 바비큐 오픈

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풀사이드 바베큐’가 오는 5월 9일 오픈한다.

풀사이드 바베큐는 야외 수영장의 은은한 조명과 라운지 음악을 감상하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이다.

쇠고기, 양고기, 닭고기 등의 다양한 육류와 오징어, 왕새우, 연어 등의 각종 해산물이 포함된 푸짐한 그릴 메뉴가 준비되며 샐러드, 구운 감자, 채소, 볶음밥과 수프 등의 에피타이저와 과일,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의 디저트도 마련된다.

특히 육류의 경우 주방장이 즉석에서 구워 제공하기 때문에 재료가 가진 최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풀사이드 바베큐는 매일 오후 6시30분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8만4700원이다. 13만3100원을 내면 무제한 생맥주, 하우스 와인, 음료가 제공된다. [phone]~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