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직원 중 1명을 전담 멘토로 지정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금융교육 및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실질적인 진로탐색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교육청과 협력해 진로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인 중학생이 일과 직업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하도록 돕겠다”며 “꿈과 끼를 키우는 학교 교육 정상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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