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어린이날을 맞아 키즈 피자 쿠킹클래스를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키즈 쿠킹클래스는 아이들이 원하는 피자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재료가 제공돼 또래 친구들과 함께 요리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김종민 수석 셰프의 지도 하에 진행되는 쿠킹클래스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에서 어린이날 당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6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또한 헬룸 풍선으로 데코레이션되는 뷔페 레스토랑 더 카페는 즉석 피자, 미니 버거, 도넛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특별 코너에 마련되며 캐릭터 복장을 한 셰프들이 아이들에게 솜사탕과 팝콘을 만들어 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양식당 JW’s 그릴의 어린이날 특선 브런치, 중식당 만호의 어린이 무료 자장면 증정서비스, 델리숍의 캐릭터 케이크 및 수제 초콜릿 판매 등 어린이날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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