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가족’ 진지희, 여전히 해맑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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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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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29일 오후 서울 중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고령화 가족’ 언론시시회에서 배우 진지희가 밝게 웃으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고령화 가족’은 인생포기 40세 인모, 결혼 환승 전문 35세 미연, 총체적 난국 44세 한모까지, 나이 값 못하는 삼 남매가 평화롭던 엄마 집에 모여 껄끄러운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내달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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