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단체 "5월4일 임진각서 대북전단 살포할 것"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탈북자단체가 내달 4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하겠다고 예고했다.

대북전단 살포를 주요 활동을 해온 탈북자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은 30일 낸 자료에서 "제10회 북한자유주간의 마지막 행사로 '자유통일기원 대북전단 보내기' 행사를 5월 4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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