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힐튼 월드와이드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수쿰빗 방콕의 개관으로 아태지역 내 100번째 호텔 설립을 이루었다.
힐튼 월드와이드는 아태지역 19개국에서 월도프 아스토리아, 콘래드, 힐튼, 더블트리 바이 힐튼, 힐튼 가든 인, 햄프턴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국, 호주, 일본, 한국, 인도, 베트남, 태국, 그리고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주요 아태지역에 55개의 신규 호텔 설립했다.
힐튼 월드와이드 관계자는 “향후 아태지역에 170개 호텔 5만여개의 객실을 추가로 구축해 현재의 기업 포트폴리오를 5년 내에 3배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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