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
이날 설명회에서 이 시장은 “천현동, 미사동, 초일동 등의 도로개설 공사를 추진하면서 도시가스 관로의 병행을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코원에너지와 협의했다”고 밝혔다.
그간 농촌동의 도시가스 공급은 도로 등 기반시설의 부족으로 관로가 매설되어 있지 않아 인입관로 공사비 부담으로 사실상 불가능 했었다.
하지만 이번 성과로 도로개설공사 구간의 도시가스관로 공사비가 세대당 평균 2백만원 정도의 부담금이 경감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도로개설 후에는 굴착이 3년간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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