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이랜드그룹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중인 동양건설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동양건설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동양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4.89%(560원) 오른 4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건설은 오는 10일 공개 인수합병(M&A) 입찰을 준비 중이며 현재 이랜드를 포함해 몇 개 회사가 인수전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