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어린이날 맞아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아름인 도서관 열어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신한카드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대학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별관 5층에 아름인 도서관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희원 서울대학교병원장(왼쪽 둘째),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넷째), 송자 아이들과미래 이사장(셋째), 입원한 어린이환자 및 보호자 등이 참석해 도서관 개관을 축하했다.

아름인 도서관은 신한카드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가 교육격차 해소 및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2010년부터 전국 300개 지역아동센터에 친환경도서관 개관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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