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3일 오후 4시40분 시청 집무실에서 트위터 본사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소셜 및 정보 네트워크의 선두주자로 평가받는 알리 로우가니(Ali Rowghani)와 면담을 갖는다. 박 시장은 이날 서울시가 추진 중인 '트위터 활용 소통행정사례'를 소개하고, 수해·폭설·지진 등으로부터 시민과 도시를 안전하기 지키기 위해 트위터에 서울시 라이프라인(트위터를 통한 재난대응 연락망) 구축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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