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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임직원, 드라이버로 변신…24시 내구 레이스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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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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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직원 미케닉팀, 뉘르부르크링 내구 레이스 참가

도요타자동차에 실제 근무 중인 임직원들이 드라이버와 레이스 운영을 책임지는 미케닉팀으로 모터스포츠에 참가한다. [사진=한국도요타]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도요타자동차에 실제 근무 중인 임직원들이 드라이버와 레이스 운영을 책임지는 미케닉팀으로 모터스포츠에 참가한다.

도요타 모터스포츠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GAZOO 레이싱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독일에서 열릴 제41회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 레이스에 렉서스 LFA와 도요타 86이 출전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번 레이스에는 기존 사원 드라이버 2명에 도요타의 모리조(레이싱 닉네임) 선수가 LFA와 86의 드라이버로 활약할 예정이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코스의 난이도가 높아 ‘지옥의 코스’로 불리며, 세계 각국의 자동차 메이커들이 신차 개발 시 차량의 내구성과 주행성능 향상을 위해 테스트를 펼치는 곳으로 유명하다.

4명의 레이서가 24시간 뉘르부르크링을 주행하는 뉘르부르크링 내구 레이스는 양산차 중심의 레이싱으로 각사 제품의 내구성을 자랑하기 위해 치열한 경합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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