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성_고맙습니다/ 20*20*56/ 수지에아크릴채색 / 2013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서울 서초동 서정욱갤러리에서 박진성 송현호 작가의 조각전이 열리고 있다.
‘외로움’을 안고사는 현대인에게 '가족'의 의미를 담아낸 전시다.
아저씨의 애잔함을 포착한 박진성의 조각은 웃기고도 슬픈 작품이다. 송현호 작가는 집을 통해 유학시절부터 느꼈던 사랑하는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을 조각했다. 전시타이틀은 'U R Not alone (With Family)'이다. 전시는 29일까지.(02)582-4876
송현호_나의집으로/ 24*20*50 / 대리석(이태리석)내부 조명 설치 /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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