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현재(왼쪽). 스톰에스컴퍼니 제공 |
2월24일부터 중국 후난위성TV에서 방영된 ‘연지패왕’에서 조현재는 호송업체 후계자인 우쿠이로 출연했다.
이 드라마에서 조현재는 영화 ‘첩혈쌍웅’의 주인공 리슈센(이수현)과 여배우 양쯔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
‘연지패왕’은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쿠 및 소쿠에서 합계 1억회가 넘는 재생수를 기록했다. 플랫폼 pptv에서 중국드라마순위 11위를 기록했다. 또 중국 온라인 포털 바이두 닷컴에서도 높은 검색수를 기록하고 있다. 현지 매체들의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조현재는 속편에도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