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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30년까지 시 전역 지적재조사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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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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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오는 2030년까지 시 전역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에 착수한다.

이는 시 전역의 잘못된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디지털지적 구축을 위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실시, 토지경계에 따른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대상지인 새터마을과 창말지역의 토지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 이동 새터마을회관에서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특히 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우선 설명회에 참석한 토지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과 선정배경 등을 설명하고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 수립에 따른 의견 청취와 동의서를 징구했다.

한편 시는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선정된 이동 새터마을과 창말 지역의 토지소유자 2/3 이상의 동의를 얻어 경기도에 사업지구 신청 후 본격적인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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