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림진흥재단, 우체국쇼핑에서 'G마크' 5~20%할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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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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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경기농림진흥재단은 경기농특산물의 소비를 높이기 위해 우체국과 손잡고 5월 한달간 '가정의 달 기념 판촉 행사'를 실시한다.

경기도는 도내 품질이 우수한 농특산물에 도지사가 품질과 안전성을 보증하는 'G마크'를 부여하여 있으며, G마크는 2013년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 지역 인증 브랜드부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표 브랜드이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우체국 쇼핑몰(mall.epost.go.kr)에서 G마크를 획득한 농특산물을 5~20% 할인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G마크를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제주여행(2박 3일) 상품권을 비롯해, 개개인별로 제작되는 특별한 '나만의 우표'와 G마크 김세트 등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농림진흥재단 김정한 대표이사는 “품질과 안전성을 보증하는 G마크 농특산물로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챙길 수 있는 5월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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