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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직원들이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지촌리의 지촌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체육대회 중인 어린이들에게 빵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순우유빵이 간다' 행사는 '빵속에순우유' 제품 2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 및 어린이날을 맞은 도서산간지역 어린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아주경제 전운 기자=CJ푸드빌은 5일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의 지촌초등학교 지암분교에서 '순우유빵이 간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CJ푸드빌이 뚜레쥬르의 '빵속에순우유' 제품 2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마련됐다. CJ푸드빌은 도서산간지역 어린이들에게 총 2000개의 제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가 진행된 지촌초등학교 지암분교는 가장 가까운 빵집이 자가용으로 약 40분, 대중교통으로 1시간 20분 거리에 있는 곳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지촌초등학교 지암분교를 시작으로 5월 한달 동안 도서산간지역에 위치한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방문해 '빵속에순우유' 제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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