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일본 찍고 미국 상륙

장근석. 트리제이컴퍼니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장근석이 일본 공연을 마치고 미국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오는 23~24일 일본 무도관 공연을 마지막으로 장근석은 LA부터 미국공연에 들어간다. 이번 공연을 통해 장근석은 월드 프린스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런닝타임 3시간에 이르는 장근석의 공연은 뮤지컬 형식을 도입했다. 공연계의 새 역사를 썼다고 공연 관계자는 평가하고 있다.

장근석은 지난해 7월 서울을 시작으로 중국 상하이, 대만, 일본 사이타마까지 총 16회 공연에서 16만3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장근석은 오는 29일 일본 정규 2집 발매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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