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에는 남동구 지원민방위대, 대한어머니회, 파랑새봉사단, 주부클럽, 안전모니터 봉사단 등 12개 단체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락철 교통안전 캠페인과 비상사태 발생시 행동요령, 민방공 경보시 행동요령 등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홍보 리후렛을 배부하면서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로데오 거리에서 전개하여 많은 시민에게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환기시켰으며, 더불어 깨끗한 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로데오거리 청소도 함께 병행했다.
또한, 남동구는 안전점검의 날을 전후한 기간을 ‘안전강조 주간'으로 설정하여 각종 위험물 시설 점검과 5월 가정의 달 축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심의 등 각종 안전사고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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