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은 지난 2일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홀몸어르신 사랑잇는 전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어버이 날을 맞아 텔레마케터 봉사자 20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손편지를 직접 작성했다.
손편지와 함께 준비한 선물은 어버이 날인 오는 8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약 10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배달된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우리 사회에 소외되고 있는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회적 관계 취약으로 정서적인 유대가 필요한 독거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홀몸어르신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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