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강은희, 양아름= 5월 7일 화요일.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입니다.
정부가 6월부터 하우스푸어 구제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구제책과 채무불이행자의 채무를 탕감해주는 국민행복기금 등이 성실 채무자들에겐 오히려 역차별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 아주경제 지면에 올라온 소식 함께 보시죠
박대통령, 中企 챙겼다
미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중소기업 챙기기'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풀 꺾인 엔저?...'5월 주목'
일본 중앙은행의 양적완화에도 불구하고 엔화 약세가 둔화되고 있는 추셉니다. 이에 힘입어, 국내‧외 금융시장은 엔저 대응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과잉공급에 실물경기 위축...수요 견인력도 부족".
미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부동산펀드의 활황세는 지속될 전망인 가운데, 국내 부동산시장은 실물경기 위축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권리금·임대료 따라 상권 이동..."살아있는 유기체 같다"
강남 원조 상권인 압구정 로데오 거리와 신흥 상권인 세로수길과 도산공원등의 권리금과 임대료를 비교 분석합니다.
알뜰폰 'LTE 서비스' 의무화
6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내달까지 LTE 알뜰폰 의무화를 위해 관련 고시를 개정할 예정입니다.
바닥을 모르고 떨어지던 금값이 다시 오르는 것일까요? 헤지펀드 등 투기성향이 강한 투자자들이 금 랠리에 베팅하면서 금값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아직 금값 전망에 보수적이라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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